[Korea] 살아 숨쉬는 동굴밖의 동굴 '동굴생태관'

2012. 5. 8. 12:00


 

[Korea] 살아 숨쉬는 동굴밖의 동굴 '동굴생태관'

 

 

반갑다! 동굴

다채롭게 변화하는 꼽등이, 옆새우, 박쥐, 노래기 등 동굴생물의 다양하고 특징있는 움직임이 영상이미지를 통해 상영됩니다.

 

 

 

 

 

거꾸로 탐험대

동굴탐험에 사용되는 장비를 마테킨을 이용해 종류별로 착용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거꾸로 사는 생물

어두워도 부딪히지 않아

 

박쥐와 새와 익룡의 날개 구조는 어떻게 다른가.

 

또 어두운 동굴에서 사물의 위치를 알수 있게 해주는 초음파 등 박쥐의 생물학적 특성을 영상을 통해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인근 동굴에 설치된 관찰 카메라와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박쥐의 활동모습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더듬이가 되어보자

손으로 더듬어 글씨를 알아 맞춫며 어둠속에서 퇴화된 시각대신 발달한 감감기관에 대해 이해합니다.

동굴생물들이 동굴에 들어오기까지의 경로를 그림과 설명을 통해 학습합니다.

 

 

 

 

굴접시거미 밟지마

바닥에서 움직이는 동굴생물 영상을 밟으면 긤자에 의한 센서 작용으로 도망가거나 몸을 비틉니다.

 

 

 

영월동굴생태관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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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내

영월시내에서 자가용 이용 시: 하동, 김삿갓 계곡방향 88번 도로 따라 11km (약10분)

                 대중교통 이용 시: 시내버스 1일 15회 (30분 간격)

 

 

운영시간 및 요금안내

 

 


 

영월동굴생태관

http://www.ywcave.org/


이영원 취미·여가·여행/여행, 열린 세상을 만나다



[Korea]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2012. 5. 8. 11:32


 

[Korea]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

 

 

신비롭고 아름다운 아프리카미술의 전당

해설이 있는 박물관!!

 

 

제1전시실 (1층) 아프리카 부족의 전통 및 현대조각

 

아프리카 전통부족사회의 조각, 장신구와 현대 조각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로 나무, 청동, 토기, 상아 등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또한 아프리카 조각 미술이 혀대미술의 탄생과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제2전시실 (2층) 4개의 특별전시

 

4개의 특별기획전이 전시 중에 있습니다.

 

첫 번째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체험관의 "아프리카전"이 이동전시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가 돕고 있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실상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관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박물관 개관시부터 전시되고 있는 "아프리카 문화전"으로 16개국 주한아프리카대사관이 출품한 문화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주로 사는 "마콘데부족의 조각전"이 전시중입니다. 조상숭배신앙을 가지고 있는 마콘데 부족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프리카 사진전" "숯예술과학전" "아름다운 영월 사진전"등 기획전이 개최되었으며 "짐바브웨 미술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검색)

 

 

박물관 안내 | Museum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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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92-3(고씨굴 앞) 

 

문의처          TEL 033-372-3229 | FAX 033-372-3224

   E-mail: aamy3299@nate.com | Homepage: www.aamy.kr

 

개관시간      10시~18시(동절기 10시~17시),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대인 4천원(단체 3천원) / 초·중·고생 3천원(단체 2천원) /

  유치원(5세이상) 2천원(단체 1천원)

  (영월군민 50% 할인, 2급이상 장애인 무료, 단체적용 20인 이상)

 

뮤지엄카페  커피, 루이보스티, 아이스티, 레몬에이드, 허브티, 팥빙수 등

 


이영원 취미·여가·여행/여행, 열린 세상을 만나다



[Korea] 5억 년 전 고생대의 모습 그대로 '고씨굴'

2012. 5. 8. 10:46


 

[Korea] 5억 년 전 고생대의 모습 그대로 '고씨굴'

 

 

            (사진출처: 산림청)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굴

 

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된 석회동굴입니다. 고씨굴이란 임진왜란 당시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그 밖에도 수도장 등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동굴은 하부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퇴적된 퇴적암(조선누층군 퇴적암류 중에서 막골층에 해당되는 탄산염암 ; 약 4억 8천만년 전)내에 발달하고 있습니다. 동굴의 규모는 주굴(주된 통로)이 약 950m, 지굴(가지굴)이 약 2,438m로 총연장 약 3,388m이며, 이중에서 약 620m 구간(관람구간의 이동거리는 약 1.5km)만이 관광 개발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석회동굴의 다양한 생성물

 

고씨굴 내의 대기환경은 여름에는 14~16℃, 나머지 기간에는 11~13℃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씨굴 내에는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유석, 커튼과 동굴진주, 피솔라이트, 동굴방패, 곡석, 월유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기형종유석도 여러 지점에서 성장합니다. 특히 고씨굴의 특징적인 동굴생성물은 흑색의 동굴산호로서 동굴산호는 동굴수의 공급이 멈춘 석숙과 유석 위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이러한 흑색의 동굴생성물은 비공개 구간에 특히 많이 나타나며, 그 학술적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동굴생성물이 흑색을 띠는 이유는 동굴수 내에 토양으로부터 고급된 유기물의 영향 때문 입니다. 동굴생성물은 주로 방해석과 아라고나이트라는 두 종류의 광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일부 아라고나이트로 이루어진 동굴생성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해석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현상이라고 하네요.

 

 

종류폭포

 

폭포가 얼어붙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 '종류폭포'는 유석(流石)에 해당됩니다. 동굴벽을

타고 흐르는 지하수의 작품인데, 만들어지는 원리는 종유석과 다름없습니다.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날아가면서 생긴 석회암 결정이 벽에 쌓이고 또 쌓여 이러한 장관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밖에도 님의 기둥, 오작교, 연꽃바위, 무량탑 등 안으로 들어갈수록 지하수와 석회암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사진제공 : 영월군) 

 

 

고씨굴에는 박쥐 4종을 비롯하여 등줄굴노래기, 담흑물결자나방, 아시아동굴옆새우(장님굴새우) 등 67종의 다양한 동굴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12월~3월 중에는 공개구간에서 겨울잠을 자는 관박쥐들을 볼 수 있으며 비공개구간에는 황금박쥐-붉은박쥐 천연기념물 제452호-가 겨울잠을 잡니다)

 

 

고씨굴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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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내

영월대교 → 덕포삼거리 → 직진 → 단양, 고씨굴 방면 88번지방도로 → 11km → 고씨굴

 

운영시간 및 요금안내

소셜VJ 이선경


이영원 취미·여가·여행/여행, 열린 세상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