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여행 2탄 준비모임] 영월로 떠나는 2차 소셜여행 준비모임 회의내용입니다.

2012. 6. 4. 23:23


[소셜여행 2탄 준비모임] 영월로 떠나는 2차 소셜여행 준비모임 회의내용입니다.





[이하웅 대표 발표]


주문2리(모운동) 주변에는 여러가지 할 꺼리들이 있다. 


옥동리

- 도리뱅뱅 물고기 잡기, 물고기 튀겨먹기


예밀 1리, 예밀 2리

포도농장이 활성화 되어 있다.(예밀 포도마을 : http://blog.daum.net/criclove/441

- '한대표님'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 이장 협의회가 있어서 '모운동 이장님'이 이장님들을 다 알고 있을거 같아서 연결고리가 쉽게 될 것이다.


마을벽화, 두부체험장, 도농교류 체험장 


시인 '유승도' 님과의 교류도 좋은 테마가 될 것이다.


숙박은 모운동에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 영월투어 : http://www.ywtour.go.kr/

▣ 영월 문화관광 해설사 : http://www.ywtour.go.kr/Guide/Commentator?g=7&b=125&m=20&s=51



[재능기부]

- 우리가 농민들에게 무엇을 해 줄수 있을까하는 것으로서 노동력뿐 아니라 '재능기부'가 도움이 될수 있을 꺼리를 찾는다.


[일정개괄]


1일차

아침 출발

예밀 1~2리에서 '한대표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을 먹는다.

점심

모운동 체험 : '산꼬라데이 길(http://blog.daum.net/sup0813/558)'

- 예밀리 > 주문2리(모운동) > 주문1리(김삿갓면 유적지 입구)


2일차

김삿갓면 투어

오후 2~3시경 서울로 출발.


[이하웅 님 의견]

- 영월이 좋은 것은 동네 '리'별로 서로 역할분담과 협력네트워크가 만들어 지고 있기에 좋은 기회다.

- 각종 체험 코스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영월에 '텃밭'을 배정 받아서 주기적으로 가서 관리하는 것으로서 도농교류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 했었다.

- 미리 구매할 상품을 정해서 우리 일행 또는 우리의 여행중에 온라인 참여자들에게 판매를 시도해 보자!


[편준범 님 의견]

- 기존 테마쇼핑몰인 '투샥(www.2shock.co.kr)'을 활용해서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방향도 좋을거 같다.

- '보물섬 만들기'라는 테마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어떨까요?

- '소셜커머스'를 활용해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게 하고 거기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 '재능기부'가 구체적을 준비되어야 한다. 우리가 움직이면 인터넷에 이슈가 될만해야 한다.

- 우리가 할수 있는 것으로 지자체에 이야기 할수 있는 것으로 2가지를 잡고 가자!

- 1) 당신네 수익을 만들어 주겠다!(농산물을 팔아주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돕는 것도 재능기부다)

- 2) 우리가 재능기부로 도움을 주겠다.

- '소셜여행'에서 가장 핵심은 '모바일 실시간'이 아닐까 하는데 바로 '쇼핑'으로 종결되리라 생각한다.


[김정식 님 의견]

- 영월쪽에 새로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 '워렌버핏'이 투자한 광산으로 인해서 신사업적 움직임이 활발하다.

- '아바이 마을'은 순대를 팔아서 돈을 만들 수 있기때문에 좋은 사례일 수 있으나 돈을 만드는 구조가 아닌 곳은 오히려 관광객들로 피해를 입기도 한다. 결국 우리가 하려는 '도농교류'라는 측면에서는 '소셜여행'이 계획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시행착오'를 줄여야 하는 것이다.

- '김삿갓'은 역사적으로 문학에 유명한 인물이니 '펜'과 연결해서 '필기'라는 테마를 만들고 싶다.

- (김정식 님은 펜을 모아서 중앙일보와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펜의 역사'와 올바른 사용법 http://cafe.naver.com/pendoctor/5)



[조환성 님 의견]

'소셜여행'에 충실해서 실제 여행처럼 여행을 다녀오는 방식으로 줄기를 만들자!

- 이후 별도의 '비즈니스 미티여행'을 통해서 곁 가지의 소스를 만들어 붙이자!


[이선경 님 의견]

-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만 하면 좋은걸까?

- 실제 지역의 활성화와 더불어 수익이나 실이익을 챙길 수 있게 준비가 되어야 하진 않을까?

-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 '소셜여행'에 멤버로 있으니 도농교류와 지역활성화를 긍정적으로 되게 할수 있지 않을까?

- '소셜여행'을 통한 재능기부 라기 보다는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활성화 라고 해야할 거 같다.

- '산물'을 남겨야 한다. 우리가 '인간미'의 증거를 남기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소셜문화연구소' 멤버의 프로필을 받아서 정리했으면 한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 또는 하고자 하는 것을 '한페이지'로 정리했으면 한다.


[이영원 님 의견]

- '소셜여행'의 재능기부, 도농교류를 생각하다보니 '공정여행'이라는 테마와 잘 맞는거 같다.

- '공정여행'을 좀더 확장하고 활성화 시키는 'SNS활용'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보다는 가볍게 여행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소셜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컨텐츠를 한 곳에 잘 정리해서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

- 여행뿐 아니라 'SNS교육'이나 그외에 유익한 우리의 활동과 교육들을 한 곳에 콘텐츠화해서 힘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겠다.

- 팀블로그 운영 : http://socialculturelab.tistory.com 


[한형배 님 의견]

- 편안한 마음으로 갔으면 한다.

- 이 모임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고 우리가 차근차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봤으면 한다.


[다음 모임전에 할일]

- 1일투어, 2일투어 등 프로그램 개발을 정형화 시키는 것에 대해서 결과를 만들어야 겠다.

- 프로필 모으기

- 할일과 역할의 배분

- 한페이지로 우리의 역할과 역량을 표현해 두기!!!



알 수 없는 사용자 지식·동향/소셜문화연구소??